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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 불평등 경제 - L’economie des inegalites (커버이미지)

    불평등 경제 - L’economie des inegalites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토마 피케티 지음, 유영 옮김, 노형규 감수
    • 출판사마로니에북스
    • 출판일2015-10-11

    불평등 경제 - 토마 피케티 지음, 유영 옮김, 노형규 감수저자 토마 피케티는 불평등이 부분적으로라도 가족이나 행운에 의한 초기부존재산(dotations initiale..

  • 제주 버스 여행 -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 여행법, 2015년 개정판 (커버이미지)

    제주 버스 여행 - 뚜벅이들을 위한 맞춤 여행법, 2015년 개정판

    • 평점평점0점평가없음
    • 저자윤성화.박순애 지음
    • 출판사나무수
    • 출판일2015-10-11

    제주 버스 여행 - 윤성화.박순애 지음<제주 버스 여행>최신 개정판. 정확한 최신 정보를 더욱 알차게 담았다. 관광지, 음식점, 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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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화질] 노예구 : 나와 23인의 노예 4 (커버이미지)
    [문학][고화질] 노예구 : 나와 23인의 노예 4
    • 오카다 신이치 원작, 오오이시 히로토 지음, 이승원 옮김
    • AK커뮤니케이션즈
    • 2015-10-11

    「노예구 - 나와 23인의 노예」는 일본의 휴대전화 소설, 만화 투고 사이트인 E☆에브리스타에서 1660만 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소설을 바탕으로 한 사이코 드라마입니다. 일본에서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습니다.누구라도 간단히 노예로 만들 수 있는 SCM(Slave Control Method)을 사용해 24인의 남녀가 서로를 노예로서 굴복시키기 위한 극한의 생존게임.이기면 ‘주인’, 지면 ‘노예’.전에 없던 흥분, 쾌락, 굴욕을 실감해보시기 바랍니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3, 누적예약 2
  • [음모론 소설] 안티 시스템 1~5권 (합본) (커버이미지)
    [장르문학][음모론 소설] 안티 시스템 1~5권 (합본)
    • 러버(luver) 지음
    • 유페이퍼
    • 2017-10-24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귀환사신전 : 그녀의 최종병기』 1 (커버이미지)
    [장르문학]『귀환사신전 : 그녀의 최종병기』 1
    • 가람휘 지음
    • 유페이퍼
    • 2015-10-1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사진'으로 이야기 하다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사진'으로 이야기 하다
    • 김기영 지음
    • 텍스토어
    • 2015-10-10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0, 누적예약 0
  • 1%다른 평범한 사고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다른 평범한 사고
    • 장재희 지음
    • 키메이커
    • 2015-10-10

    한의원, 편의점, 부동산, 호프집, 중·고등학교, 유치원, 인테리어회사, 청소년수련관, 법원, 보험사, 통신사, 박물관, 전시관, 의상실, 시의회, 콜센터, 구청, 주민자치센터, 대학교, 공공기관, 금융회사, 종합사회복지관, 소아청소년정신과..저자가 지금까지 직무를 경험해 본 곳.1,834명..2011년에 구매 한 저자의 휴대폰에 저장 돼 있는 전화번호 수.700회..저자의 일 년 평균 정기 상담 회수.다양한 곳에서 무수한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유사한 주제로(비록, 세부 내용은 다를지라도) 고민하는 것을 발견한다.그건 바로 진로, 사랑, 외모, 관계에서의 ‘적응’ 문제였다.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는 인간에게 주어진 생애의 중요한 과제여서, 수행 정도에 따라 행복이 결정되기 때문이라고.전문상담자인 저자는 독자들에게 지금 당면하고 있는 그 문제가 여러분 혼자의 것이 아니니, 감추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소개한다.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겪고 있고, 어쩌면 앞으로도 당면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삶의 문제에 대하여 진로, 사랑, 외모, 관계 4가지의 측면에서 보다 편안하게, 때로는 화끈하게 적응 할 수 있는 치유책을 제공한다. 누가 이 사람의 사고를 평범하다고 했나.이 책을 통해 누군가의 이야기에 ‘공감’ 하며, 혼자가 아님을 ‘위안’ 받고, 기적이 될지도 모르는 사고와 행동의 ‘전환’을 맛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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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가지 별명을 가진 사람 (커버이미지)
    [에세이/산문]1000가지 별명을 가진 사람
    • 정대연
    • 디지털문학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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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짬짬이 부동산 경매 투자 - 경매, NPL, 매매 등 소자본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 비법 (커버이미지)
    [경제/비즈니스]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짬짬이 부동산 경매 투자 - 경매, NPL, 매매 등 소자본으로 하는 부동산 투자 비법
    • 박진혁 지음
    • 미래지식
    • 2015-10-11

    부동산 투자로 새롭게 인생을 찾은부동산 멘토의 생생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담았다 살아가며 험난한 인생의 파도에 휩쓸려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한 인생을 사는지 아닌지가 결정된다. 이 책의 저자는 한때 잘나가던 입시학원을 차려 남부럽지 않게 사업을 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를 겪으며 어쩔 수 없이 학원을 정리하고 빚에 내몰리게 되었다. 저자는 실의에 빠지는 대신 자신이 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아 나섰고, 우연히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인 ‘IMF 외환위기’를 긍정·열정·냉정의 습관을 얻는 기회로 만든 것이다. 카드 할부로 부동산 경매교육을 등록한 후, 열심히 배워서 3년 동안 하루 10시간 이상씩 부동산에 대한 지식과 투자 경험을 쌓았다. 그 결과 3년 만에 자타가 인정하는 부동산 전문가로 거듭났으며, 투자에도 성공할 수 있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50여 건의 매매를 통해 수익을 거두었고, 현재는 11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문화센터 등에서 부동산 경매 강의를 하며 ‘부동산 멘토’로서 활동 중이다. 《1000만 원으로 시작하는 짬짬이 부동산 경매 투자》는 이런 저자가 10년간 부동산 투자자로 겪은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초보자도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 이제 막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에는 부동산 투자서들이 흔히 다루는 ‘대박’ 투자 성공담이나 손쉽게 투자에 성공하는 비법에 관해 말하지 않는다. 저자는 손쉬운 투자는 없다고 일갈한다. 무엇을 시작하던 진지하게 임하고 어느 정도의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만 그에 따르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열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자신의 투자경험을 살려 자세히 설명했다.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비법과경매 투자법을 자세히 설명한 투자 입문서부동산 매매 투자, 경매, NPL 등 소액으로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자세한 방법을 초보자도 쉽게 알 수 있게 설명했다. 부동산 경매는 경매 절차와 경매를 위한 물건을 찾는 방법부터 시작해 정확한 권리 분석을 하는 법과 임장 활동을 하는 방법, 경매에 관련된 서류를 작성할 때 주의할 점까지 상세히 설명했다. 초보자들이 경매를 할 때 가장 어렵게 느끼는 부분을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 더욱 쉽고 흥미롭게 알려준다. 또한, 꼭 경매가 아니라도 소액 부동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적은 자본으로 부동산을 매매해 수익으로 이끄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그에 따른 부동산의 흐름을 분석하는 법,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법,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을 이 한 권에 담았다. 저자는 무엇보다 부동산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흐름을 알고 인간적인 마음가짐이 기본이 되어야 함을 강조한다. 그래서 중개 수수료를 무조건 깎으려는 사람에게 공인중개사 사무소 사장을 동업자로 대하라고 조언한다. 중개 수수료를 깔끔하고 후하게 지급하면 다음 거래에서 내 편을 들어주거나 좋은 물건이 나올 때 제일 먼저 연락하기 때문이다. 공인중개사와의 좋은 관계는 지역 곳곳에 안테나를 세우는 것과 같다.또한, 집값이 최고점에 올랐을 때 매매하려는 마음을 바꾸라고 말한다. 언제가 최고점인지는 그 시점이 지나야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 목표 수익을 달성한 물건은 적당한 시기에 매매하는 것이 좋다. 사는 사람도 수익이 나야 매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경매를 할 때 가장 부담이 되는 부분인 명도가 어려울 때는 강제 집행을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대화로 풀어보라고 조언한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래는 성심과 끈기만 있다면 풀리지 않는 일이 없다. 이처럼 이 책에 담긴 저자의 살아 있는 생생한 경험담과 조언은 이제 막 부동산 투자에 발을 들여놓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황금과도 같은 노하우가 되어 부동산 투자 성공에 성큼 다가갈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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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커버이미지)
    [문학]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
    • 김남미 (지은이)
    • 나무의철학
    • 2020-10-23

    <b>“설득력 있는 말 한 마디, <BR> 논리적인 문장 한 줄 때문에<BR> 오늘도 골치가 아픈 직장인들의 필독서!”<BR><BR>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 안내서 </b><BR><BR>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 도서로 선정, 직장인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었던 《친절한 국어문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최근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좀처럼 늘지 않는 ‘국어 실력’이었다. 그렇다면 왜 직장인들에게 국어 실력이 중요할까? 직장인들은 매일 같이 고객, 동료, 상사를 상대로 창조적인 보고서를 작성하고, 설득력 있는 이메일을 보내고, 회의석상에서 정확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모든 커뮤니케이션의 기초가 곧 ‘국어 실력’이다. 그래서 국립국어원의 공식 트위터에는 날마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과 문법, 우리말 단어의 표기 용례에 대한 문의가 쏟아진다. 유창한 영어 실력보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을 잘 구사하는 사람이 직장에서 더 환영받는 역설을 우리는 매 순간 목격하고 체감한다. <BR>이 책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효용성이 바로 이 지점에 존재한다. 이 책은 상대에게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글쓰기와 사고력을 길러준다. 나아가 한국인으로서의 품격과 교양을 위한 수준 높은 국어 실력을 함양시켜준다.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국어 실력이야말로 일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는 사실을 생생하게 실감시킨다. 누구나 쉽게 배워 바로 써먹는, 최고의 우리말 사용안내서로서 그 어떤 손색도 없는 책이다. <BR><BR> <b><BR>“오탈자 투성이의 커뮤니케이션은 이제 그만!<BR> 깔끔하고 빈틈없는 국어 실력이 당신의 가치를 높인다!”<BR><BR>전 국민의 국어 멘토, 김남미 교수의 화제의 신작 </b><BR><BR>제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글 속에 오탈자를 담뿍 담고 있다면? 단어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지 못해 어색한 문장으로 가득한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은어나 비속어가 섞인 이메일이나 제안서를 아무 생각 없이 상대에게 전달한다면? 그런 사람은 결코 일과 삶에서 성공하지 못한다. 자신의 의사를 간결하고, 깔끔하게, 군더더기 없이 상대에게 전달하는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돋보이게 마련이다. 따라서 정확한 국어 실력을 갖춘 사람만이 남다른 기회를 잡게 된다. 설득, 협상, 대화, 연설, 프레젠테이션, 보고서 등등 직장인들의 핵심 업무는 모두 국어 실력의 바탕 위에서 이루어진다. 국어 실력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시대다. <BR>이 책은 당신의 보고서를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수준 높은 문장으로 채워줄 것이다. 당신의 뜻을 상대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줄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당신을 품격과 교양을 갖춘 사람으로 각인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98명이 잡지 못한 기회를 일과 삶에서 맞이하게 될 것이다. <BR>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 누적예약 0
  • 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 (커버이미지)
    [문학]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
    • 김남미 지음
    • 나무의철학
    • 2015-10-11

    “우리 말, 우리 글을 잘 쓰는 사람이 깊이 있는 사고를 한다!” 2013년 화제의 베스트셀러《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가 전하는 쉽고 재미있게 우리 말을 쓰는 50가지 방법! 최근 메신저와 SNS 등이 널리 쓰이면서 인터넷 용어를 남발하거나 단어를 적절하게 배치하지 못해 어색한 문장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변 사람들의 잘못된 우리 말 사용을 지적해주고 싶다는 내용의 글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실제로 어느 여론조사 기관이 호감을 갖고 있던 이성에게 실망하게 되는 순간을 설문조사한 결과 ‘잘못된 맞춤법을 반복해서 사용할 때’가 40% 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보고서 작성, 설득, 협상, 프레젠테이션, 연설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 하나, 문장 한 줄로 평가받는다.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로 선정된 《친절한 국어 문법》을 비롯해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등의 베스트셀러를 펴낸 김남미 교수의 최신작 《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의 효용성이 바로 여기 있다. 이 책은 복잡하고 골치 아픈 원리 대신 습관적으로 잘못 쓰는 예시들을 제시하고 ‘왜 우리가 자주 틀릴 수밖에 없는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더불어 정확한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올바른 사고로 이어져 스스로의 가치를 드높일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삶의 목표를 확고하게 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이 책 《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에 제시된 50가지 핵심 문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상대를 설득하고 창의적인 사고를 펼치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되어준다. 더 나아가 이 책을 선택한 당신은 98명이 갖지 못한 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일과 삶을 당당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피로회복제, 묘령의 남성, 발자국 소리…우리 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까?전 국민의 국어 멘토, 김남미 교수의 화제의 신작‘피로회복제’는 어째서 틀린 말일까? ‘발자국 소리’가 맞을까, ‘발걸음 소리’가 맞을까? 왜 남자한테 ‘묘령’이나 ‘재원’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되는 걸까?유치원에서부터 국어를 배웠지만 정확한 우리 말을 구사하는 게 어렵다고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과연 우리 말은 사람들의 생각처럼 어렵고 복잡하기만 한 걸까?2013년 최고의 베스트셀러《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법》의 저자 김남미 교수는 최신작 《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우리 말을 쓰는 50가지 방법을 선보였다. 사실 한국어를 모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이미 국어에 대한 문법이 통째로 저장되어 있어 우리는 그 문법을 활용해 날마다 읽고 말하고 쓰고 듣는다. 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그것이 어떤 질서를 갖는지 거의 확인하지 않는다는 점이다.《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은 새롭게 문법을 배우는 도구가 아니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고 있지 않았던 머릿속 우리 말에 대한 질서를 바로잡는 과정일 뿐이다. 좋은 문장을 쓰는 일이 좋은 글을 만든다고 말하긴 어렵다. 글이 문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못된 문장을 바로잡는 과정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중요한 일임은 분명하다.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 사고를 하고 있는지 아는 일은 자신이 쓴 글을 고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결국 우리가 무심코 잘못 쓰는 말을 올바르게 고쳐나감으로써 우리의 생각 또한 바로잡게 되는 구체적이면서도 특별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정확한 글을 쓰는 일은 생각을 바르게 세우는 첫걸음이다!”당신의 사고와 인생을 넓혀주는 50가지 핵심 문장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당신의 말하기와 글쓰기 실력은 몰라보게 달라질 것이다!” _김별아(소설가)‘백말 엉덩이’든 ‘흰말 궁둥이’든 뜻만 통하면 그만이지 굳이 규칙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우리 말을 잘못 사용한다는 것은 그리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의사소통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는 물론이고 상대를 설득하거나 업무를 처리할 때 기본이 되는 게 바로 우리 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 사람이 쓰는 말과 글, 문장은 그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느냐를 판가름하는 잣대가 된다.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를 쓴다거나 어법에 맞지 않는 엉터리 문장을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그가 갖고 있는 사고의 체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정확한 말과 글을 구사하는 것은 올바른 생각을 하는 것과 일맥상통한다.언어의 규칙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의 가치관과 습관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누적되어 하나의 관념처럼 나타난다. 결국 우리가 정확한 우리 말을 사용한다는 것은 대한민국에서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책 《100명 중 98명이 헷갈리는 우리 말 우리 문장》은 시험 문제의 정답을 매기듯 틀린 문법을 바로잡아주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머릿속 문법 체계를 재정비하고 이를 통해 올곧은 생각의 가지를 뻗어나갈 수 있는 자양분을 제시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을 이해하는 일이며 더 나아가 인생의 시야를 넓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8, 누적예약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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